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저스템의 투자 정보 소식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분야의 핵심기술 보유와 세계시장 점유 등 인정
▶ 글로벌 TOP 수준의 연구역량과 성장잠재력 갖춘 기업연구소에 부여
▶ 우수기업연구소로 뽑힌 상위 35개 기업 중 중소기업으론 유일하게 선정돼
▶ 29일(월) 서울에서 과기부 차관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진행
<2024-01-30> 저스템(대표이사: 임영진)의 기업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중 ‘2023년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업연구소는 중소, 중견기업의 우수한 연구소 중에서도 글로벌 TOP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연구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여하는 타이틀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돼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저스템이 선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7년부터 기업의 연구역량을 제고할 목적으로 우수기업을 선발, 지원해 왔다.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하고 R&D 역량이 탁월한 상위 30% 이내의 기업 중에서 발탁한다.
연구 및 핵심보유기술 역량 등 총 10가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들이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3년단위로 선정된다.
2023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국의 중소, 중견기업 중 상위 35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
저스템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회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부분에서 글로벌 TOP 수준의 우수한 기술과 세계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이 인정돼 이 가운데서도 최우수 연구소로 뽑혔다.
저스템은 반도체 분야에선 습도제어 솔루션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우위를 유지하며 수율향상을 위한 3세대 제품까지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1세대 제품인 N2PURGE는 이미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1.700여억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차세대 제품인 JFS( Justem Flow Straightener )는 웨이퍼가 보관된 FOUP내 습도를 1% 이하로 저감하는 획기적 솔루션으로 현재 글로벌 시장의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우수한 제품 개발능력을 인정받았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세계최초로 OLED 공정용 정전기 제어기술을 개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점이 주목받았다. VIS(Vacuum Ionizer System)라고 명명된 이 솔루션은 종래에 없던 원천기술로 저스템이 3년여에 걸쳐 개발한 제품이다.
저스템은 지난해 국내 글로벌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을 시작하며 현재 해외시장으로 판매확대를 꾀하고 있다.
저스템 임영진 대표이사는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것은 우리 연구개발자들에겐 큰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글로벌 시장과 국가가 우리의 기술 역량을 꾸준히 인정해 주고 있는 만큼 이차전지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하고 기술개발에 힘써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행사는 29일(월) 서울소재 더 케이 호텔에서 과기부 차관 등 정부인사와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서 및 최우수 기업연구소 상패, 사진제공=저스템]